AI가 대체하는 것은 개발자가 아니다. '정답'만 찾는 사람이다. "AI가 개발자를 대체할까요?" 내 대답은 이렇다. 구현만 할 수 있는 기술자는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무엇을 구현해야 하는지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내 아바타를 만든다는 것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이 '에이전트'는, 과연 무엇일까. 기술적으로는 AI 비서, 업무 자동화 도구, 협업 플랫폼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기능 명세서에는 그렇게 적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저녁, 조용히 코드를 들여다보며 문득 다른 생각이 스쳤다.
AI와 함께 내 단상을 던지는 형태로 일기를 쓰는 게 어쩌면 나쁘지 않은 놀이겠다는 생각이 드는 토요일 아침 AI와 함께 내 단상을 던지는 형태로 일기를 쓰는 게 어쩌면 나쁘지 않은 놀이겠다는 생각이 드는 토요일 아침이다. 나: 내 생각에 커피의 맛이란 향기가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사람에게 "향기"를 느낀다고 하면 어떤 이유에서 일까라는 글 쓰기 주제가 생각났다. 인간적인 느낌의 소탈한 페이스북에 올릴만한 길이의 짧은 산문을 적어보자.
새로 이 업계에 들어온 분들께 그리고 저와 함께 중동에 가고 싶은 분들께 새로 시작한 분들이 얘기합니다. 이 시장은 이미 성공한 포트폴리오가 있는 엑셀러레이터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새로 시작한 회사는 기회도 오지 않는다고. 같은 논리로 엑셀러레이터도 벤처캐피탈에게 얘기합니다. 돈의 게임이라고. 엑셀러레이터도 돈이 많다면 벤처캐피탈과 다를바 없는 할 수 있다고. 사실 잘 모르는 소리죠. 두 업계는 게임의 룰이 다릅니다.
엔젤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개인이 엔젤투자로 돈을 벌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네,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으로는 아닐 겁니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진코믹스 같은 '초대박' 사례를 보며 엔젤투자에 대한 환상을 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140개가 넘는 초기 스타업에 투자하며 제가 깨달은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