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 업계에 들어온 분들께 그리고 저와 함께 중동에 가고 싶은 분들께 새로 시작한 분들이 얘기합니다. 이 시장은 이미 성공한 포트폴리오가 있는 엑셀러레이터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새로 시작한 회사는 기회도 오지 않는다고. 같은 논리로 엑셀러레이터도 벤처캐피탈에게 얘기합니다. 돈의 게임이라고. 엑셀러레이터도 돈이 많다면 벤처캐피탈과 다를바 없는 할 수 있다고. 사실 잘 모르는 소리죠. 두 업계는 게임의 룰이 다릅니다.
엔젤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개인이 엔젤투자로 돈을 벌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네,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으로는 아닐 겁니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진코믹스 같은 '초대박' 사례를 보며 엔젤투자에 대한 환상을 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140개가 넘는 초기 스타업에 투자하며 제가 깨달은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